기본적으로 알면 좋은 다육이 키우기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다육이는 선인장처럼 잎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건조하듯이 키워야 해요.
다육이는 온도, 햇빛, 통풍이 좋은 곳에서 두고 키우면 실내 인테리어에 좋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요.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위해서는 항상 햇빛이 일정 시간 들어야 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키워야 해요. 다육이에게 물을 자주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썩고 잎이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다육이는 햇빛이 중요하지만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 죽지 않아요. 낮은 온도에서는 다육이가 성장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1)
기후, 온도 신경쓰기
다육이 키우기 위해서는 기후, 온도가 항상 일정한 것이 좋아요. 다육이는 습한 환경보다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이에요.
여름에는 습한 환경 때문에 통풍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해요. 다육이를 실내에서 키울 때는 습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해요.
햇빛 충분히 쐬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다육이를 키워야 해요. 대부분이 다육이는 햇빛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장소에서 다육이를 키우면 성장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다육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정 시간 이상으로 햇빛을 쬐게 하는 것이 다육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이에요.
물 적게 주기
다육이 키우기 위해서는 물을 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해요. 다육이마다 물을 주는 것이 차이가 있어요.
1개월에 1번 물을 주는 것보다 다육이 잎을 만져서 단단한 느낌이 들지 않으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다육이 잎이 물렁거리면 물이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물을 주어야 해요.
거름 충분히 주기
1년에 1번 거름을 주는 것이 다육이 키우기 방법이에요. 다육이 거름으로 퇴비, 골분을 섞는 것이 좋아요.
다육이는 식물성 거름을 주는 것이 좋고 충분히 줘야 해요.
분갈이 하는 시기
분갈이를 봄, 가을에 하는 것이 다육이 키우기 방법이에요. 다육이를 여름, 겨울에 분갈이를 하게 되면 건강하게 자라지 않을 수 있어요.
다육이는 봄과 가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요. 분갈이를 자주 하는 것보다 2년에 1번정도 해주는 것이 나아요.
하지만 2년 이상 다육이 분갈이를 하지 않으면 화분의 흙이 단단해져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다육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육이 화분 크기
다육이 화분은 한 치수 큰 것이 좋아요. 다육이는 성장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너무 큰 화분으로 키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육이는 토분이나 도자기 화분에서 키우면 통풍이 잘 되어 성장에 도움이 되어요. 하지만 플라스틱 화분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다육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병충해 신경쓰기
병충해 관리를 잘 하는 것이 다육이 키우기 방법이에요. 다육이는 주로 여름에 병충해가 생길 수 있고 친환경 약으로 병충해 관리를 해주세요.
겨울에 물 주지 않기
다육이를 키우기 위해 겨울에는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육이 잎에 물이 많으면 겨울에 쉽게 얼어 죽을 수 있어요.
다육이 잎은 마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예 겨울에는 물을 주지 않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겨울에도 성장하는 다육이도 있어요.
토분에서 키우기
다육이를 토분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해요. 토분에서 다육이를 키우면 뿌리가 잘 썩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플라스틱 화분에서는 다육이 물관리가 어렵고 너무 습할 수 있어 다육이 성장에 좋지 않아요.
다육이 잎꽂이 하기
대부분의 다육이는 잎꽂이를 할 수 있어요. 다육이 잎을 자른 부분을 그늘에서 우선 건조를 시킨 후 화분에 심고 바로 물을 주면 안되요.
며칠 뒤에 잎꽂이를 한 다육이에게 분무기로 물을 가볍게 뿌려주는 것이 좋아요. 잎꽃이는 어리고 작은 잎이 더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장마철에 물주기
장마철에는 다육이에게 물을 주면 안되어요. 장마철은 습한 온도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다육이한테 물을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